경기 남양주 컴퓨터 부품 제조 공장서 불…소방대원 1명 경상
입력 2026.09.05 11:19
수정 2026.09.05 11:19
소방 당국, 장비 30대·인력 72명 투입…약 3시간 만에 완진
남양주시 "주민, 안전 유의하고 연기 흡입 주의해야" 당부
119 소방차 ⓒ연합뉴스
경기 남양주시의 한 컴퓨터 부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및 비닐하우스 6개 동이 불에 탔고 소방대원 한 명이 경상을 입었다.
5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6분쯤 남양주시 이패동의 컴퓨터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30대와 인력 72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서 오전 8시3분쯤 화재를 완전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컴퓨터 부품 보관창고 등 건물 5개동과 비닐하우스 1개동이 불에 타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소방대원 1명이 짙은 연기 속에서 진화 작업을 벌이다 넘어져 무릎에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남양주시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으니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하고 연기 흡입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 및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