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서울 관악구, 청소업무 디지털 전환 성과로 ICT 어워드 수상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09.02 10:50
수정 2026.09.02 10:50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클린온·클린톡 도입으로 청소 업무 효율성과 민원 대응력 강화

수기 관리 탈피해 현장과 행정 유기적 연결 체계 구축

서울시 안전점검서 우수사례 선정 디지털 혁신 성과 입증

'ICT 어워드 코리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기념 사진ⓒ관악구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자체 개발한 청소행정 디지털 솔루션으로 ICT 어워드 코리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관악구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점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관악구는 청소업무의 효율성과 민원 대응력 강화를 위해 대행업체인 '클린턴'과 함께 청소업무 디지털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했다. 대행업체를 위한 플랫폼 '클린온'은 운행일지, 계근현황, 출근현황, 차량관리, 민원관리 등 청소현장 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공무원용 민원접수 플랫폼 '클린톡'은 생활폐기물 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해 민원 대응력을 강화했다.


이러한 디지털 전환으로 관악구는 기존의 수기·개별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과 행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업무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현황과 차량·인력 운영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주민 민원에 대한 신속한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 실제로 올해 서울시가 실시한 환경공무관 작업환경 시·구 합동 안전점검에서 '클린온'을 활용한 체계적 시스템 관리가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관악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클린온'과 '클린톡'의 시범 운영을 확대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은 청소 현장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추진해 온 디지털 혁신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스마트 청소행정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