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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청정수소 인증 기술교류회 개최…인증제도 대응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8.27 18:18
수정 2026.08.2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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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연구·인증 전문가 한자리에…사업 추진 기반 마련

인증제도 이해 증진…기술·정책·현장 대응방안 모색

한국동서발전은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동해시 뉴동해관광호텔과 그린수소 연구개발(R&D) 실증단지에서 '청정수소 인증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동해시 뉴동해관광호텔과 그린수소 연구개발(R&D) 실증단지에서 '청정수소 인증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청정수소 인증제도 시행과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CHPS) 재개, 수소경제법 개정안 발의 등 수소산업을 둘러싼 정책·제도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 과정에 걸친 연구과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고등기술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강원대학교 등 수소와 탄소중립 분야 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청정수소 인증제도와 관련된 정책, 기술, 검증·관리체계와 현장 적용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한다.


첫째 날에는 국내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주요 연사로는 김재경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 김수현 고등기술연구원 박사, 장재훈 KTC 본부장, 김주헌 동서발전 그린수소사업부장이 참여한다.


발표 이후에는 '청정수소 인증제도 공동협력 대응'을 주제로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발표자 전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청정수소 인증제도의 현장 적용과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제도개선과 기관 간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동해발전본부 그린수소 연구개발(R&D) 실증단지 현장견학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수전해 설비와 수소 저장합금 등 연구·실증설비를 직접 살펴보고 북평 열공급형 연료전지(SOFC) 현장을 방문해 동서발전이 추진하고 있는 수소 관련 설비의 운영 및 실증 현황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기술교류회를 통해 동서발전은 청정수소 인증제도에 대한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연구·인증기관과 발전공기업 간 기술과 정보 교류를 강화해 향후 청정수소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황영호 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장은 "청정수도 인증제도 시행에 따라 수소 생산부터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검증가지 사업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이 중요해졌다"며 "전문기관과 현장의 경험을 공유해 청정수소 사업의 실질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수소 기술의 실증과 사업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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