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사랑나눔재단, 거제·통영 수해 복구 지원…구호물품 전달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전달
생수·간편식 등 이재민 생활필수품 지원
중기중앙회, 피해 소상공인 긴급 지원도
중소기업중앙회 본사 전경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계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통영 지역의 복구 지원에 나섰다.
24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통영 지역에 3000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900mm가 넘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명피해를 비롯해 주택·도로 침수와 산사태 등이 발생한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거제시에 2000만원, 통영시에 1000만원 상당의 생수와 간편식 등 생활·구호물품을 지원해 각 지역 이재민 대피소에 전달했다.
앞서 중기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제금 지급과 무이자 대출 등 긴급 지원에 나선 바 있다.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노란우산 가입 소기업·소상공인은 지방자치단체가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 또는 ‘재해중소기업확인증’을 제출하면 자연재난 공제금을 즉시 지급받을 수 있다.
수해 피해 가입자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한 무이자 대출도 지원한다. 피해사실확인서 또는 재해중소기업확인증을 발급받은 가입자는 피해금액과 2000만원 중 적은 금액 범위에서 무이자로 부금 내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중소기업계의 작은 정성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