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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올해 상반기 보수 10억3800만원 수령

이소영 기자 (sy@dailian.co.kr)
입력 2026.08.14 15:58
수정 2026.08.14 15:58

지난해 상반기 대비 1600만원 늘어나

등기이사 12명 보수총액 31억7100만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CEO 공감토크’에서 발언하고 있다. ⓒ포스코그룹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10억원대 보수를 받았다.


14일 포스코홀딩스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장 회장은 올해 상반기 보수총액 10억3800만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상반기 보수보다 1600만원 늘어난 규모다.


장 회장의 상반기 보수에는 급여 5억1800만원과 상여 5억1900만원 등이 포함됐다. 급여는 지난해 상반기와 같은 수준이다.


상여는 지난해 상반기 5억400만원에서 올해 5억1900만원으로 1500만원 증가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전원 독립이사로 구성된 평가보상위원회가 매년 경영성과평가를 거쳐 성과급 지급 규모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급된 상여에는 2025년 경영성과평가 결과가 반영됐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주요 성과로 철강 부문의 해외 시장 진출 계획 구체화와 저탄소 철강재 생산 체계 구축, 인프라 부문의 수익성 높은 사업 기회 확보 등을 제시했다.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상반기 6억6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포스코홀딩스 등기이사 12명의 올해 상반기 보수총액은 31억71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37조1348억원, 영업이익 1조525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1%, 영업이익은 29.8%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4.1%로 지난해 같은 기간 3.4%보다 0.7%p 상승했다.

이소영 기자 (sy@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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