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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개미연구소, 한아름유치원과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맞손'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6.08.14 16:59
수정 2026.08.14 16:59

체험형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의 유치원 현장 적용 및 실증 추진

개미 및 곤충 전문 생태전환교육 콘텐츠 개발 기업 짱구개미연구소(대표 강승화)는 지난 11일 한아름유치원(원장 정명옥)과 지역 내 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을 유치원 현장에 적용하고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아름유치원은 루소의 '에밀'에 기반한 자연주의 교육을 실천해 온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심화된 생태 체험 환경을 아이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강승화 짱구개미연구소 대표(왼쪽)와 정명옥 한아름유치원 원장.ⓒ짱구개미연구소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의 유치원 현장 적용 및 실증 ▲향후 개발하는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 및 적용 ▲자연주의 교육철학에 기반한 곤충·자연 관찰 생태전환교육 환경 조성 등이 포함됐다.


짱구개미연구소는 개미와 왕귀뚜라미, 장수풍뎅이 등 친숙한 곤충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강승화 대표는 "자연주의 교육을 실천하는 한아름유치원과 함께 곤충 중심의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을 실증하게 돼 뜻 깊다"며 "아이들이 곤충을 직접 관찰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생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정명옥 원장은 "자연주의 교육 방향과 짱구개미연구소의 전문적 생태 교구·콘텐츠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짱구개미연구소는 원주에 위치한 생태전환교육 전문 기업으로 개미 및 곤충 관찰 사육장과 교육 키트, 생태전환교육 콘텐츠를 직접 개발·공급하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교육 모델 확산에 힘쓰고 있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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