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한우 어디서 먹나…알뜰판매점 280곳 선정
입력 2026.08.14 14:49
수정 2026.08.14 14:49
전국 정육식당 185곳·꾸석지돌판한우 95곳 포함
평균 판매가보다 25~30% 저렴…가격 지속 점검
마트에 진열된 소고기. ⓒ뉴시스
한우 등심을 평균 판매가격보다 약 25~30% 저렴하게 판매하는 정육식당 280곳이 ‘알뜰한우판매점’으로 선정됐다. 이들 매장에서는 1등급 한우 등심을 100g당 1만3900원 이하에 판매한다.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소비자의 외식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전국 정육식당 280곳을 알뜰한우판매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알뜰한우판매점 선정 가격은 등심 100g 기준 1등급 1만3900원 이하, 1+등급 1만6000원 이하, 1++등급 1만9100원 이하다. 등심 이외의 다른 구이용 부위가 기준가격에 부합하는 매장도 포함했다.
선정 매장은 전국 정육식당 185곳과 저가 한우 프랜차이즈 ‘꾸석지돌판한우’ 95곳이다.
협회와 한우자조금은 외식물가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판매점 정보를 제공해 한우 접근성을 높이고 소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소비자가 안심하고 판매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정 매장의 판매가격도 지속해서 확인한다. 기준을 충족하는 신규 판매점을 추가로 발굴해 관련 정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생산 물가 상승으로 외식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우를 즐기려는 소비자를 위해 알뜰한우판매점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한우 정보를 지속해서 발굴·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별 알뜰한우판매점 목록은 전국한우협회 홈페이지와 한우자조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