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수소 진공노면청소차 도입…친환경 청소차 전환
입력 2026.08.14 08:16
수정 2026.08.14 08:17
노후 경유 청소차 1대 교체·8.5톤급 신규 운영
도로 청소차 단계적 친환경화 추진
새롭게 도입한 수소 노면 청소차량ⓒ안산시제공
안산시는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후 경유 진공노면청소차를 수소 차량으로 교체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산시는 지난 13일 기존 경유 청소차 1대를 대체하는 8.5톤급 수소 진공노면청소차를 도입했다.
새 차량은 주요 도로를 운행하며 도로 위 먼지와 각종 이물질 제거에 활용된다.
이번 교체는 노후 경유 차량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안산시는 현재 진공노면청소차 14대와 고압살수차 4대 등 총 18대의 도로 청소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차량 노후도와 운행 여건 등을 고려해 노후 청소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수소 진공노면청소차 도입은 친환경 청소 차량 전환의 의미 있는 계기”라며 “시민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