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35도·'최대 40㎜' 전국 곳곳 비…말복 보양식, 몸에 열이 많다면 '이 음식' 먹어야 [오늘 날씨]
입력 2026.08.14 00:05
수정 2026.08.14 00:05
아침 최저 기온 20~24도, 낮 최고 기온 27~35도
ⓒ뉴시스
금요일인 오늘 날씨는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덥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강원 동해안·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내륙, 대전·세종·충남·충북, 광주·전남 내륙·전북,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40㎜로 전망된다.
강원 동해안·산지는 10∼50㎜, 강원 중·북부 내륙은 5㎜ 안팎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제주도에는 새벽까지 5~10㎜의 비가 내리겠고, 밤부터는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다시 비가 시작되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0~24도, 낮 최고 기온은 27~35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3도, 부산 24도, 제주 24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2도, 수원 33도, 춘천 31도, 강릉 28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전주 33도, 광주 34도, 대구 34도, 부산 31도, 제주 3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
말복, 몸 차가운 사람은 닭고기…열이 많다면 '이 음식'
한편 오늘은 '삼복' 중 마지막 복날인 '말복'이다.
'삼복'은 초복, 중복, 말복으로 진나라 때 처음으로 해충 피해를 막기 위해 제사를 지낸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예부터 이 시기에 더위로 부족해진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영양가 높은 음식을 먹었다. 몸에 좋은 보양식을 먹어 체력 저하를 방지하고 건강을 유지하려는 풍습이었던 것이다.
무엇보다 자신의 체력 상태와 체질에 맞는 개별 보양식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몸에 열이 많은 경우는 오히려 열을 내려줄 수 있는 찬 성질의 돼지고기, 오리고기, 전복, 문어, 장어 등을 재료로 하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겠다. 대표적 음식으로는 오리 백숙과 돼지수육, 장어구이 등이 있다.
반대로 몸이 차다면, 따뜻한 성질의 닭고기나 소고기 등이 체질적으로 맞다. 음식으로는 삼계탕이나 소고기 구이, 소고기찜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