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홈 관중석 천장 석재 낙하’ 포항, 19일 코리아컵 개최 불발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6.08.13 13:17
수정 2026.08.13 13:39

ⓒ 포항스틸러스

홈 경기 도중 관중석 천장에서 석재가 낙하해 관중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포항스틸러스가 홈구장 시설 전반에 대한 종합 안전 점검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포항은 지난 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홈경기 중 관중석 테이블 위로 콘크리트 일부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팬의 안전을 위해 종합 안전 점검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 예정된 진주시민축구단과의 2026-27 코리아컵 16강전은 포항스틸야드에서 개최가 어려워졌다.


구단은 “개최 장소 및 경기 일정 등 세부사항은 관계 기관과 협의를 거쳐 확정되는 대로 안내드리겠다”고 알렸다.


이어 “향후 예정된 홈경기의 스틸야드 개최 여부 역시 안전 점검 결과와 관계 기관 협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구단 관계자는 “이번 일로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팬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포항스틸야드를 만들기 위해 안전 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철저히 시행하고, 경기장 시설에 대한 관리와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