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오세훈 시장 요구 적극 검토…조만간 다시 만날 것"
입력 2026.08.11 17:57
수정 2026.08.11 17:58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뉴시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장관은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요구하는 문제를 국토부 차원에서 적극 검토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 장관은 지난달 24일 오 시장을 만나 서울시 주택 공급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김 장관은 윤종군 더불어민주당의원이 서울 주택 공급과 관련해 서울시와 협의가 어떻게 되고 있냐고 묻자 "협의가 잘 되고 있고 오 시장과 조만간 다시 만날 생각"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린벨트를 해제해서라도 수도권에 주택을 많이 공급하도록 하고 민간 정비사업은 인허가를 단축해 속도를 낼 것"이라며 "전월세 문제도 많이 있어 비아파트 활성화도 정책적 대안을 갖고 진행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