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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브라질 출신 측면 공격수 도도 완전 영입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6.08.11 17:35
수정 2026.08.11 17:35

빠른 스피드와 저돌적인 1대1 돌파 강점

좌우 측면 모두 소화 가능한 멀티 공격수

ⓒ 전북현대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가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도도(25)를 완전 영입하며 공격진의 파괴력을 대폭 강화했다.


2001년생인 도도는 빠른 스피드, 민첩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 사이 공간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주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좌·우 측면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특히 좁은 공간에서의 기술적인 플레이와 전진 드리블, 과감한 슈팅 능력이 강점으로 평가되며, 공격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상대 수비 라인을 흔드는 플레이가 돋보이는 선수다.


도도는 브라질의 산토스와 페호비아리아 유스 시스템을 거쳐 성장했으며, 이후 고이아스, 빌라 노바, 폰치 프레타, 나우치쿠 등 브라질 무대에서 경험을 쌓으며 성장해왔다.


2025시즌에는 빌라 노바 소속으로 브라질 세리이B 44경기에 출전해 3골 4도움을 기록하며 한 시즌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하는 등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2026시즌에는 나우치쿠로 임대 이적해 더욱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도도는 나우치쿠에서 25경기에 출전해 팀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자리 잡았고, 특히 세리이B에서 16경기 5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한층 향상된 공격포인트 생산력을 선보였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전북현대는 도도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영입을 추진했고, 브라질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젊은 공격 자원을 완전 영입하며 중장기적인 전력 강화까지 도모했다.


도도는 전북현대의 빠른 공격 전개와 다양한 공격 옵션을 구축하는 데 힘을 보태며, 기존 공격 자원들과의 연계를 통해 팀 공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전북현대가 굉장한 클럽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이런 전북현대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된 만큼 하루빨리 팀과 팬들에게 나의 능력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전북현대가 목표로 하는 우승을 위해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으며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기대에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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