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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각 동 복지체계 전면 개편 완료...'과천형 통합돌봄' 본격 가동

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08.11 15:37
수정 2026.08.11 15:40

과천시청 전경.ⓒ과천시 제공

과천시는 각 행정복지센터에 기본형 맞춤형복지팀 신설 및 사회복지직 팀장과 통합돌봄 전담 간호직을 전면 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동 복지체계 개편으로 '과천형 통합돌봄'이 본격 가동된다"며 "그 동안 일부 중심 등 위주로 운영되던 '권역형' 체제는 참여 동과 비참여 동 간 서비스 격차가 발생하는 한계를 극복한 이번 개편으로 주민들이 더 가깝게 느껴질 수는 복지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전 동 기본형 맞춤형복지팀 시설 및 복지직 팀장 전면 배치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맞춤형 복지팀을 구축하고, 전문성을 갖춘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팀장으로 배치해 사각지대 발굴부터 심층 상담, 자원 연계까지 이어지는 복지 행정 지휘 채계를 갖추게 됐다.


특히 도움이 절실한 65세 이상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을 전담하는 '간호직' 공무원도 팀 내 새롭게 배치했다. 지난 3월 통합돌봄 제도 본격 시행에 발맞춰, 전담 간호직 인력은 대상 가정을 직접 찾아가 건강상태를 살피고, 필요시 보건소 및 지역 의료기관과 즉각 연계해 빈틈없는 복지 체계 구축에도 힘써왔다.


신계용 시장은 “모든 동에 기본형 복지팀을 신설하고 복지직과 통합돌봄 전담 간호직을 배치해, 어르신과 장애인 분들이 정든 집에서 가장 안전한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과천형 통합돌봄’을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최규원 기자 (cg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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