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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마 피게,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서 체험형 전시 진행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6.08.11 15:18
수정 2026.08.11 15:19

브랜드 역사·시계 제작 문화 소개

오는 31일까지...무료 입장 가능

스위스 고급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으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관람객들은 전시장에서 오데마 피게의 탄생지인 스위스 르 브라쉬를 중심으로 형성된 브랜드 역사와 시계 제작 문화를 직접 볼 수 있다.


전시 공간은 시계 제작자의 작업실에서 영감을 받은 원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기계식 무브먼트 내부의 작동 원리를 연상시키는 구조가 특징이다. 방문객들은 브랜드 창립 이후의 역사를 담은 연대표를 시작으로 세 가지 체험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만나게 된다.


ⓒ오데마 피게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 센텀 광장에 마련된 전시장 중앙에는 오데마 피게의 다양한 시계 컬렉션을 살펴보고 각 컬렉션별 특징을 비교할 수 있는 참여형 디스플레이가 마련됐다.


시계 제작자의 작업대를 재현한 공간에서는 무브먼트 부품과 특수 도구를 관찰할 수 있으며 시계 내부에서 에너지가 전달되는 과정을 따라가며 제작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체험 콘텐츠는 브랜드의 역사, 시계 제작 원리, 컬렉션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오데마 피게 매뉴팩처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오데마 피게는 1875년 스위스 르 브라쉬에서 설립된 이후 계속 이곳에 본사를 두고 있다. 2024년에는 AP 하우스 서울을 개관했으며, 이번 부산 전시는 국내에서 브랜드의 세계를 소개하는 또 하나의 체험 공간으로 마련됐다.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진행(24일은 휴무)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로 입장 마감은 오후 7시 30분이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오후 8시까지 입장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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