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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진공, 민관공 청년 협의체 ‘스프링보드’ 출범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8.11 11:17
수정 2026.08.11 11:17

지자체·기업과 AI 혁신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해진공)는 11일 부산광역시, BNK부산은행, 기술보증기금,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남부발전과 공동으로 청년 교류를 위한 협력체인 ‘스프링보드’를 구성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지방자치단체 소속 청년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사내 문화 개선을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해진공)는 11일 부산광역시, BNK부산은행, 기술보증기금,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남부발전과 공동으로 청년 교류를 위한 협력체인 ‘스프링보드’를 구성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결성한 스프링보드는 부산 내 청년 세대 직원들이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누며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비상설 모임이다.


올해부터는 기존 참여기관에 더해 부산시와 BNK부산은행이 새로 이름을 올리면서 민간과 공공, 지자체를 모두 포괄하는 연합체로 덩치를 키우게 됐다.


참여기관이 늘어난 만큼 활동 영역도 넓어졌다. 단순히 조직문화를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각 기관이 이뤄낸 성장 혁신 사례와 지역 발전 우수 경험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또한 자유로운 토론을 거쳐 실질적으로 지역과 상생 방안을 찾아낼 방침이다.


해진공은 그동안 현장 실무진 의견을 경영진에 전달해 온 5기 사내 청년이사회 ‘해랑’을 중심으로 타 기관 청년들과의 교류를 주도할 계획이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청년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민·관·공 협업이 조직 혁신의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청년 교류협의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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