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파두, '주니어 탤런트' 채용…AI 데이터센터 반도체 인재 확보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6.08.10 13:39
수정 2026.08.10 13:39

펌웨어 개발·검증·테스트 엔지니어 등 3개 직무 두 자릿수 규모 채용

신입부터 8년 이내 경력직까지…AI 데이터센터 반도체 경쟁력 강화

지난 7월 열린 파두 창립 11주념 기념식에서 임직원들이 퀴즈 이벤트에 참가하고 있다.ⓒ파두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파두가 실적 성장세를 바탕으로 미래 기술 경쟁력을 이끌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


파두는 10일부터 펌웨어 개발·검증, 테스트 엔지니어 등 3개 직무를 대상으로 ‘주니어 탤런트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입은 물론 8년 이내 경력직까지 폭넓게 모집해 데이터센터 반도체 사업 확대에 필요한 기술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파두의 주력 사업인 시스템 반도체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분야는 펌웨어 개발, 펌웨어 검증, 테스트 엔지니어 등 총 3개 직무에 걸쳐 두 자릿수 규모로 채용할 예정이다. 학사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등 신입 지원자뿐만 아니라 8년 이내 경력직도 지원할 수 있다. 특히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경험한 임베디드 분야 경력 보유자를 우대한다.


서류 접수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이달 말 코딩 테스트와 내달 면접 전형을 거쳐 11월 입사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지원은 파두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파두는 구성원의 성과와 역량에 기반한 보상 체계도 운영하고 있다. 조기 승진과 파격적인 인센티브 지급을 비롯해 영업이익의 일부를 임직원과 공유하는 PS(Profit Share) 제도를 통해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신규 입사자에게는 SSD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멘토들과 교류하며 실무 역량을 쌓고 글로벌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파두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SSD의 핵심 부품인 컨트롤러를 복수의 하이퍼스케일러에 공급하며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에 진입한 국내 팹리스 기업이다. 이번 채용을 통해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시장의 성장에 대응하는 동시에 기술 인재를 확보해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파두는 올해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2분기 매출 732억원, 영업이익 163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1327억원으로, 2024년과 2025년 2개년 합산 매출에 근접했으며 상반기 영업이익은 약 240억원을 달성했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