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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증권플러스, 유망 산업 펼쳐보는 ‘밸류체인맵’ 출시

김민희 기자 (minimi@dailian.co.kr)
입력 2026.08.10 10:00
수정 2026.08.10 10:00

테마·종목별 등락률 제공…대상 산업 지속 확대 예정

두나무가 운영하는 투자 정보 플랫폼 증권플러스는 신규 서비스 ‘밸류체인맵(Value Chain Map)’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두나무

두나무가 운영하는 투자 정보 플랫폼 증권플러스가 유망 산업의 구조와 관련 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 ‘밸류체인맵(Value Chain Map)’을 선보였다.


두나무는 휴머노이드와 인공지능(AI) 반도체, 우주발사체 등 고성장 산업을 대상으로 밸류체인맵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밸류체인맵은 하나의 산업을 구성하는 기술과 기업 간 관계를 지도 형태로 보여주는 서비스다.


개별 종목의 정보뿐 아니라 각 기업이 산업에서 맡은 역할과 다른 기업과의 연결 관계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증권플러스는 산업 구조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기술과 기업을 이미지에 적용했다.


휴머노이드 산업의 경우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센서, 배터리 등으로 세분화한 뒤 로봇 이미지 안에서 ‘지능’과 ‘몸체’, ‘동작’ 등의 영역으로 나눠 보여준다.


이용자가 각 영역을 선택하면 해당 분야의 테마 등락률과 관련 기업, 종목별 등락률이 표시된다.


특정 종목에 국한하지 않고 산업을 구성하는 여러 기업을 비교하면서 투자 아이디어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현재 밸류체인맵에서는 휴머노이드와 AI 반도체, 우주발사체 등 고성장 산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증권플러스는 이용자 설문을 통해 추가 수요가 있는 분야를 발굴하고 대상 산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최근 투자자들은 특정 기업보다 산업 전체를 함께 이해하려는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밸류체인맵은 투자자가 종목 하나를 넘어 산업 전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한 콘텐츠”라고 말했다.


이어 “투자자들이 산업의 흐름을 폭넓게 이해하고 새로운 투자 기회를 발견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지속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증권플러스는 국내외 주식과 지수, 선물, 환율, 디지털자산 등 다양한 자산군의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9개 증권사와 연동해 하나의 사용자환경(UI)에서 각 증권사의 주문 화면으로 연결되는 기능을 지원한다.

김민희 기자 (minim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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