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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여름방학 맞아 가족 참여형 환경교육 운영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8.05 07:19
수정 2026.08.05 07:19

시흥에코센터서 기후변화·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 3개 과정 진행

시흥에코센터 여름방학 홍보물ⓒ시흥시제공


시흥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한 달간 시흥에코센터에서 가족 참여형 환경교육 프로그램 ‘기후위기지만, 지구는 지키고 싶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도권기상청과 함께하는 기후변화 과학교육과 시흥에코센터 자체 개발 환경교육을 연계한 여름방학 특별교육으로, 기후위기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수도권기상청 협력 프로그램 ‘기후변화과학 톡!톡! 캠프’ △시흥에코센터 자체 개발 환경과학 탐구 프로그램 ‘138억 년 속 7개의 단서, 비밀 물방울을 찾아라!’ △탄소중립 실천 체험 프로그램 ‘에어펫의 초록생활’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온실효과 실험, 미래 기후 살펴보기, 환경과학 탐구활동, 탄소중립체험관 전시해설, 식물걸이 만들기 등을 통해 기후위기의 원인과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배우게 된다.


시흥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체험하며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이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다.

또 수도권기상청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 환경교육 거점기관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홍성림 환경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변화를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며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 환경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일정과 모집 안내는 시흥에코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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