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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통합돌봄 본격화…복합 수요 대응 체계 구축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7.31 08:19
수정 2026.07.31 08:19

통합돌봄 3,406건 연계

시민 맞춤형 지원 강화

통합돌봄지원회의ⓒ시흥시제공


시흥시가 통합돌봄지원회의를 중심으로 의료·요양·주거·일상생활을 연계한 맞춤형 돌봄 체계를 운영하며 시민 중심 통합돌봄을 강화하고 있다.


시흥시는 지난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총 24회(서면 12회·대면 12회)의 통합돌봄지원회의를 열어 844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신규 대상자 747명에게 총 3406건의 서비스를 연계했다.

이는 1인당 평균 4.6건 수준이다.


운영 결과 돌봄 수요는 가사·식사 지원 등 일상생활 영역에 집중됐고, 주거환경 개선이 뒤를 이었다. 시는 이를 반영해 생활밀착형 맞춤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또한 동 맞춤형복지팀장이 주재하는 1차 회의와 전담부서가 운영하는 2차 회의로 이원화된 검토 체계를 구축해 서비스 연계 지연을 줄이고 대응 속도를 높였다.


회의에는 방문진료, 건강, 요양, 주거, 일상생활 등 5개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전문성을 기반으로 통합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심윤식 시 복지국장은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고, 시민이 살던 곳에서 계속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돌봄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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