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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청년특화 공모사업 7월20일까지 신청 접수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07.15 09:14
수정 2026.07.15 09:14

최대 250만원 지원하는 8개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선정

지난해 18개 단체 700여 명 청년 참여하며 큰 호응 얻어

6개월이상 활동 공익 단체 대상 7월20일까지 신청 접수

지난해 '우리동네 청년특화 공모사업' 운영 현장ⓒ영등포구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청년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우리동네 청년특화 공모사업'을 7월20일까지 신청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동네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등포구는 지난해 18개 직능단체에 총 4726만원을 지원해 정리수납 교육, 요리 교실, 농구 교실 등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702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올해는 사회,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청년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8개 이내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단체는 강사비, 임차비, 교보재 등 운영비로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받으며, 프로그램은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최근 6개월이상 관내에서 활동한 공익 단체로, 동주민센터와 협력한 내역이 있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확인한 뒤, 신청서를 작성해 20일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8월중 개별 통보된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동네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직능단체와 협력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자 한다"며,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청년들이 지역 사회와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일상 속에서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영등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추가 문의는 구청 청년정책과 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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