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정해인·하영 '이런 엿같은 사랑', 8월 7일 넷플릭스 공개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6.07.10 10:14
수정 2026.07.10 10:15

8월 7일 넷플릭스 공개

배우 정해인, 하영이 '이런 엿같은 사랑'을 통해 색다른 로맨스를 완성한다.


10일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의 공개일을 8월 7일로 확정했다고 밝히며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런 엿같은 사랑'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와 자칭 남자친구라 우기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의 동거 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티저 포스터에서는 한적한 소도시 구진 엿마을에서장태하, 고은새의 모습이 포착됐다. 정겨운 시골집 앞마당 한가운데 다정하지만 수상쩍은 미소를 짓고 있는 장태하, 그리고 의문 가득한 물음표를 띄운 고은새의 대비가 담겼다. 여기에 '기억도 기록도 없다. 믿을 건 이 남자뿐'이라는 문구가 호기심을 유발한다.

티저 예고편은 장태하와 고은새의 흥미로운 첫 만남을 담고 있다. 먼저 스포츠카를 타고 등장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부 검사 고지원이예요"라고 소개하는 고은새의 카리스마는 기억을 잃기 전의 모습을 궁금하게 한다. 누군가에게 쫓기는 긴박한 고은새에 이어 다크한 아우라를 발산하는 장태하, 그리고 조직의 보스 백상길(허성태)의 은밀한 지령은 베일에 싸인 이들 관계를 암시한다.


분위기는 한순간 반전된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채 지문조차 확인할 수 없는 신원미상 상태로 병원에서 깨어난 고은새, 그리고 그의 앞에 나타나 "내가 누군지 모르겠어? 네 남자 친구"라고 폭탄 발언하는 장태하는 그들의 심상치 않은 인연을 짐작하게 한다. 기억은 잃었어도 취향만큼은 변하지 않은 듯, 추레한 차림의 장태하가 아무리 봐도 남자친구일 리 없다며 현실을 부정하는 고은새의 모습도 포착됐다.


'기억상실증'을 소재로, 쉽게 예측하기 힘든 전개를 예고한 '이런 엿같은 사랑'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을 선사할지 궁금해진다.


또한 로코 장인으로 꼽히는 정해인과 '중증외상센터', '참교육' 등 장르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하영의 케미는 어떨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엿같은 사랑'은 8월 7일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