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범죄 취약지역 등에 AI CCTV 101대 도입
입력 2026.06.24 15:45
수정 2026.06.24 15:46
과천동 여성안심귀갓길에 설치된 CCTV.ⓒ과천시 제공
과천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귀가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범죄 취약지역과 통학로를 중심으로 방범용 CCTV 설치‧교체 사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방범용 CCTV 71대를 새로 설치하고 노후 CCTV 56대를 교체하는 등 총 127대를 구축했다.
특히 과천동 뒷골, 경마공원역 인근, 문원동 아랫배랭이로 등 여성 안심 귀갓길과 갈현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등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CCTV를 확대 설치해 안전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설치‧교체된 CCTV 가운데 101대를 인공지능(AI) CCTV로 도입했다. 인공지능 CCTV는 사람이나 차량 등 객체를 자동으로 인식해 이상 상황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어 관제 효율을 높이고 범죄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으로 시의 방범용 CCTV는 총 1251대로 늘어났다. 시는 앞으로도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CCTV를 지속 확대하고 노후 장비 교체와 인공지능 CCTV 전환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22일 아동 대상 범죄 예방 및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모든 초등학교 주변을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운영하는 등 시민들이 밤낮으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