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쟝센단편영화제 상영작·수상작, 넷플릭스서 만난다
입력 2026.06.24 09:28
수정 2026.06.24 09:28
넷플릭스, 국내 창작 생태계와의 동반 성장 및 신진 창작자 발굴 위한 협력
제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상영작과 수상작이 24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수상작과 집행위원들의 단편영화 13편을 공개한 데 이어 올해는 상영작 전반으로 공개 범위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제22회 영화제 상영작 가운데 총 44편이 넷플릭스를 통해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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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작품은 사회적 시선을 담은 드라마 부문 '고양이를 부탁해' 10편, 로맨스·멜로 부문 '질투는 나의 힘' 10편, 코미디 부문 '품행제로' 8편, 공포·판타지 부문 '기담' 8편, 액션·스릴러 부문 '인정사정 볼 것 없다' 8편 등이다.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은 윤가은 감독과 이상근 감독은 영화제 폐막 이후에도 작품들이 관객과 만날 수 있게 됐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넷플릭스는 올해 영화제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했으며, 상영작들은 24일부터 2주 동안 시청할 수 있다. 주요 수상작은 이보다 더 긴 기간 동안 공개될 예정이다.
미쟝센단편영화제는 국내 장르 단편영화 경쟁 영화제로, 신인 감독 발굴과 단편영화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영화제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열렸으며, 총 1667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제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는 '선희이모', '오조준', '월남보살', '노이즈 캔슬링', '서를 담고'가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으며, '터치, 톡'과 '보고서,'가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촬영상은 '서를 담고'의 이영훈 촬영감독, 배우상은 '오조준'의 금빈과 '선희이모'의 정호정에게 돌아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