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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박지환·배현성, '감옥의 맛'으로 뭉쳤다…7월 크랭크인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6.06.24 09:25
수정 2026.06.24 09:25

영화 '감옥의 맛'이 이선빈, 박지환, 배현성을 주요 출연진으로 확정하고 오는 7월 촬영에 들어간다.


'감옥의 맛'은 하루아침에 교도소로 향하게 된 스타 셰프와 수감자들이 교도소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선빈은 교도소 주방에서 새로운 환경과 마주하게 되는 스타 셰프 제시카 역을 맡았다. 제시카는 정통 엘리트 코스를 거쳐 성공한 셰프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교도소 생활을 시작하는 인물이다.


박지환은 3번방 방장 정배를 연기한다. 정배는 독특한 조리법과 식재료 활용으로 교도소 내에서 남다른 요리 실력을 인정받는 수감자다. 그는 제시카와 끊임없이 의견을 충돌시키며 극의 한 축을 담당한다.


배현성은 3번방 신참 수현 역으로 합류했다. 수현은 순한 성격과 뛰어난 요리 감각을 지닌 인물로, 교도소 주방에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연출은 김구정 감독이 맡았다. 김 감독은 단편영화 '엄마의 사랑은 끝이 없어라'로 서울단편영화제 우수작품상을, '샴, 하드로맨스'로 부산국제영화제 선재상을 수상한 바 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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