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음바페 월드컵 15호골' 프랑스·이라크 악천후로 경기 중단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6.06.23 07:29
수정 2026.06.23 07:29

음바페. ⓒ AP=연합뉴스

킬리안 음바페가 월드컵 통산 15호골을 폭발시켰다.


프랑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I조 2차전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전반 14분에 터진 음바페의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앞서고 있다.


이라크는 경기 초반부터 음바페를 막기 위해 거친 집중 견제를 펼쳤다. 전반 7분 만에 음바페를 걸어 넘어뜨린 암아마리가 경고를 받을 정도로 수비 강도가 높았다. 하지만 음바페는 흔들리지 않고 전반 8분 첫 슈팅을 시도하며 이라크 수비진을 위협했다.


이후 전반 14분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패스를 주고받은 음바페는 정교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고, 공은 그대로 이라크 골문 구석을 갈랐다. 음바페의 월드컵 통산 15번째 골이 터지는 순간이었다.


전반 중반 이후부터는 경기장에 폭우가 쏟아지는 변수가 발생했다. 굵어진 빗줄기로 인해 선수들의 패스 플레이에 제약이 생겼지만, 프랑스는 주도권을 잃지 않았다. 반격에 나선 이라크는 전반 45분 날카로운 프리킥 찬스를 잡았으나, 세밀함이 부족해 슈팅까지 연결하지 못하고 기회를 무산시켰다.


하지만 경기는 중단됐다. 후반 시작 직전 경기장에 번개가 내리쳤고, 안전을 고려해 관중 대비 및 경기 중단 선언이 나왔다.


악천후로 경기 중단. ⓒ AP=연합뉴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