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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서울 내발산초에 '교실숲' 조성…멸종위기 식물 494그루 기부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입력 2026.06.19 17:11
수정 2026.06.19 17:11

19개 학급에 파초일엽·아라우카리아 전달

전국 8개 초등학교에 누적 3611그루 기부

학생 대상 생물다양성·반려식물 환경교육도 진행

ⓒ코웨이

코웨이가 서울 강서구 내발산초등학교에 멸종위기 공기정화식물 494그루를 전달하고 '청정학교 교실숲 제8호'를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는 도심 학교에 식물과 가까이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학생들이 직접 반려식물을 심고 가꾸며 생태와 환경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마련한 코웨이의 ESG 활동이다.


코웨이는 임직원 자원봉사단과 함께 내발산초등학교 19개 학급에 파초일엽과 아라우카리아 등 멸종위기 공기정화식물을 전달했다.


학생들과 임직원 봉사단은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재활용 투명 페트병으로 만든 화분에 식물을 옮겨 심었다. 임직원들은 환경교육 보조교사로 참여해 반려식물의 생태적 가치와 관리 방법도 설명했다.


코웨이는 2022년부터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8개 초등학교에 총 3611그루의 멸종위기 식물을 기부했다.


교실숲에 기부한 수량만큼 멸종위기 식물을 별도로 심어 키운 뒤 숲으로 옮겨 심는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코웨이는 서울 구로구 본사와 강서구 방화초등학교 등에 생태숲을 조성하고, 세계자연보전연맹과 산림청이 지정한 멸종위기식물을 심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학생들이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며 자연의 소중함과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환경 감수성 함양과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ESG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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