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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지 사태 국조특위 위원장에 국민의힘 윤상현…간사는 서범수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입력 2026.06.17 11:43
수정 2026.06.17 12:28

위원에 김은혜·신동욱·박수민·주진우·최보윤

오는 18일 국정조사 계획서 본회의 처리 목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3월 19일 오후 국회본청에서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공소청법안(대안)'에 대한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5선 윤상현 의원을, 간사에 서범수 의원을 내정했다.


김승수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1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여야는 전날 더불어민주당 9명, 국민의힘 7명, 비교섭단체 2명 등 총 18명으로 국조특위를 구성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국민의힘은 특위 위원에 김은혜·신동욱·박수민·주진우·최보윤 의원을 임명했다.


김 수석은 위원 선발 배경에 대해 "본인들의 자원을 받아 선관위 관련 경험이 있거나 법조 경력이 있는 분들을 임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위 간사를 맡은 서범수 의원은 행안위 간사 출신으로 (국조 관련) 내용을 파악하고 있고, 김은혜 의원은 정개특위 위원으로 선관위의 부실선거 관리 문제, 선거제도 개혁 등을 이미 다룬 바 있다"며 "박수민 의원은 조직 관리, 예산 집행 등을 면밀히 들여다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여야는 오는 18일 오후 2시 국정조사 계획서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협의를 진행 중이다. 김 수석은 "세부적인 국정조사 계획은 여야 국조특위가 확정되면 양당 간사 간 협의를 거쳐서 내용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교섭단체 2명은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각각 1명씩이다.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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