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정보문화의 달’ 디지털 포용 유공자 59명 시상
입력 2026.06.17 15:02
수정 2026.06.17 15:02
정보문화 유공자 59명 포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경.ⓒ데일리안DB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17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제39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을 열고 디지털 포용과 건강한 정보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유공자 59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올해 기념식은 ‘모두의 AI, 건강하고 안전한 디지털문화’를 주제로 진행했다.
기념식에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고민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상임위원, 김형철 NIA 원장, 정보문화 유공자와 가족, 디지털 포용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는 정보문화 교육환경 조성과 디지털 취약계층 이용환경 개선 등에 이바지한 공로자 45명에 포상했다.
홍조근정훈장을 받은 양형진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교장은 40여년간 교육 현장에서 AI 교육 선도학교와 지능형 과학실 모델학교 운영, 교원 AI·디지털 연수 등을 추진하며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 공로를 인정받았다.
행사장에서는 디지털 약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8개 부스도 운영됐다.
한편, 정보문화의 달인 6월에는 전국 18개 지역 스마트쉼센터에서 스마트폰 바른 사용의 날 캠페인, 찾아가는 상담센터, 건강한 사용실천 챌린지 등을 진행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디지털윤리 골든벨과 디지털윤리 창작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23일에는 AI·디지털 시대 보편적 접근 보장 방안을 논의하는 디지털포용 포럼도 열린다.
배경훈 부총리는 “AI 대전환의 시기에 중요한 것은 새로운 기술을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것”이라며 “한국인이 만든 독자 AI가 자랑스럽게 활용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대한민국이 AI·디지털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주인공이 되는 미래를 국민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