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공단, 화성시 남양·탄도호 등에 뱀장어 종자 방류
입력 2026.06.19 16:41
수정 2026.06.19 16:41
화성시 수산자원 회복 나서
한국어촌어항공단 관계자가 19일 경기도 화성시 관내 공공용 수면 5개소에 뱀장어 종자를 방류하고 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가 경기도 화성시와 내수면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뱀장어 종자 방류에 나섰다.
어항공단에 따르면 19일 화성시 관내 공공용 수면 5개소에 뱀장어 종자 약 4만6000 마리를 방류했다. 대상지는 남양호와 탄도호, 관내 저수지 3개소다.
이번 방류는 ‘2026년 화성시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 사업’의 하나다. 방류 지점은 지역 어업인 의견과 수면별 생육 여건, 방류 이후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뱀장어는 내수면 어업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어종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이번 방류가 지역 내수면의 생산성을 높이고 수산자원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어업인 소득 증대에도 일정 부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어항공단은 방류에 앞서 관련 기준에 따라 전염병 검사와 유전자 검사 등을 실시해 종자 상태를 확인했다. 방류 이후에도 현장 점검과 사후 관리를 이어가며 사업 효과를 살필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