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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식] 최용신기념관서 미디어아트 전시 ‘기억, 빛이 남은 자리’ 개최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6.17 08:49
수정 2026.06.17 08:49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협력

독립운동 정신을 현대 예술로 재조명

최용신기념관 미디어아트 기획전 '기억, 빛이 남은 자리' 홍보물ⓒ안산시제공


안산시는 최용신기념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공동 기획한 미디어아트 전시 ‘기억, 빛이 남은 자리’를 오는 18일부터 9월 13일까지 최용신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현대사의 저항과 헌신을 공동체의 기억으로 확장하고, 최용신 선생의 삶과 독립운동 정신을 현대적 예술로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의 협력 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재단의 미디어아트 작품과 기념관 소장품을 함께 선보인다.


대표 작품인 팀 히치콕 A의 ‘저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는 아시아의 아픈 역사를 주제로 한 영상으로, 관람객이 시공간을 넘어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했다.


이와 함께 최용신 선생의 발자취를 담은 전시물과 이미지·사운드를 결합한 미디어아트를 구성해 역사적 경험을 다감각적으로 전달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최용신 선생의 삶과 정신을 새롭게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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