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평택시, 일본뇌염 경보에 예방수칙 준수 당부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6.19 13:06
수정 2026.06.19 19:54

야간 외출 자제·고인 물 제거

2013년생 이후 아동 꼭 접종

일본뇌염 경보에 따른 수칙 안내문ⓒ평택시제공


평택시는 질병관리청의 일본뇌염 경보 발령에 따라 시민들에게 모기 물림 예방과 예방접종 준수를 당부했다.


이번 바이러스는 도심 내 정화조나 인공용기 등 고인 물에 서식하는 ‘빨간집모기’에서 검출됐다.


일본뇌염은 대부분 발열·두통 등 가벼운 증상에 그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고열, 경련, 마비 등을 동반하며 치명률이 20~30%에 달한다.

또한 회복 후에도 신경계 합병증이 남을 수 있어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평택시는 2013년 이후 출생 아동의 국가예방접종 일정 준수를 권고하고, 위험지역 거주·활동 성인과 해외 유입 외국인, 위험국가 여행 예정자에게도 의료기관을 통한 예방접종을 권장했다.


송탄보건소는 “야간 외출 자제, 긴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고인 물 제거 등 생활 속 예방수칙을 실천해 달라”고 밝혔다.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