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중기중앙회 회원사 대상 ‘청렴윤리경영’ 교육
입력 2026.06.16 10:05
수정 2026.06.16 10:06
40개 기업 대상 출장 교육 진행
조달청이 입주해 있는 정부대전청사 전경. ⓒ데일리안 DB
조달청(청장 백승보)이 국민권익위원회와 체결한 업무협약 후속 조처로 16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중소기업중앙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청렴윤리경영’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조달기업 민간영역까지 자율적으로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이를 통해 공공조달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조리를 방지한다는 취지다.
교육은 연간 총 4회에 걸쳐 회당 40개 사를 대상으로 출장 교육 형태로 진행한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전문강사가 참여해 기업들이 윤리경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했다.
조달청은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부문을 넘어 민간영역까지 윤리경영 확산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는 만큼, 조달기업들이 자율적인 윤리경영 체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 외에도 조달청은 오는 25일 (사)정부조달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원가계산 교육’에서도 회원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윤리경영’ 특강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성민 조달청 차장은 “공공조달시장의 경쟁력은 가격이나 기술뿐만 아니라 기업의 윤리성과 신뢰에서 비롯한다”며 “앞으로도 조달기업에 윤리경영을 적극 독려하고, 공공조달시장 전반에 청렴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