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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7월 21일 입대…"저답게 잘 다녀올 것"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6.06.15 09:24
수정 2026.06.15 09:24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손편지를 통해 직접 입대 소식을 전했다.


이준영은 14일 SNS를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7월 21일 입대 소식을 알렸다.


이준영은 "입대 날짜를 알기 전까지는 '뭐, 별거 있나. 그냥 가는 거지'라고 생각하며 지내왔는데, 막상 날짜를 받아두고 나니 오랜만에 생각이 많아진다"며 "이 소식을 어떻게 먼저 전해드려야 할지에 대해서도 참 많이 고민했다. 이렇게 한 글자 한 글자 적어 내려가고 있으니 그래도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지는 것 같네요. 건강하게, 그리고 저답게 잘 다녀오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 인사드리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들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준영은 현재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첫 방송 3.7%로 출발한 '신입사원 강회장'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최근 회차인 6회에서 9.5%를 기록했다. 이준영은 극 중 황준현 역을 맡아 영혼 체인지 연기를 안정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8월에는 그가 출연한 드라마 '포핸즈'가 공개된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 영화 '자필' 등의 공개도 앞두는 등 '군백기'에도 부지런히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군입대 직전까지 활발하게 활동한 이준영은 2014년 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굿캐스팅', 'D.P.', '폭싹 속았수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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