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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딥페이크 영상 제작·관권선거 의혹' 관련 경남도청 압수수색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6.06.09 10:57
수정 2026.06.09 10:58

오전 10시부터 진행…도청 외에 여러 곳에서도 강제수사

박완수 당선인 캠프 관계자·도청 공무원 등 9명, 수사 대상

경상남도청. ⓒ경상남도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지사 당선인 캠프 측의 '딥페이크 영상·관권선거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경상남도청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경남도청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경찰 10여명이 투입됐으며 이번 의혹과 관련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경남도청 외에 여러 곳에서도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번 압수수색은 경남지사 선거 막판 불거진 '딥페이크 영상·관권선거' 의혹과 관련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지사 당선인 캠프 관계자와 경남도청 전현직 공무원 등 9명을 상대로 5건의 흑색선전 혐의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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