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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대 무면허 운전하다 사고 낸 10대 중학생…경찰에 체포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6.06.09 10:04
수정 2026.06.09 10:05

조수석에 타고 있는 여학생 중상…병원 이송

운전자 포함 4명 경상…경찰, 사고 경위 조사 중

경찰 로고. ⓒ연합뉴스

새벽 시간대 무면허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10대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광주 서부경찰서는 이날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중학생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군은 이날 오전 1시10분께 광주 서구 동천동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도로 옆 연석을 들이받아 차량을 전도시킨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B양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운전자 A군과 나머지 동승자 등 4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군이 운전한 차량은 함께 타고 있던 동승자 부모의 소유인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확인됐다.


촉법소년에 해당하지 않는 A군을 포함해 탑승자 전원은 사고 당시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군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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