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금) 오늘, 서울시] 한강버스 서울숲 선착장, 오는 8일부터 5개월간 운영
입력 2026.06.05 09:35
수정 2026.06.05 09:35
한강버스 타고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방문 가능…하루 16회 운영
서울 쌀과자 '라이스칩' 열량, 1봉지 기준 42㎉~44㎉ 수준
환경의 날 주간 동안 '3·6·5 챌린지' 운영…녹색 실천 일환
한강버스 서울숲 선착장 모습. ⓒ서울시
1. 한강버스 운항 시작 및 종료 시간, 1시간씩 늦춰져
앞으로 서울숲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현장을 한강버스를 타고 방문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오는 8일부터 10월 말까지 하루 16회 서울숲 선착장에 한강버스가 정차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지난달 1일부터 오는 10월27일까지 서울숲과 한강, 성수동 일대에서 180일간 역대 최대·최장 규모로 열리고 있다. 올해도 개막 6일만에 누적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한강버스 운항 노선은 잠실, 뚝섬, 서울숲(신설), 옥수·압구정, 여의도로 이어진다. 운항 소요 시간 등 효율성과 안전성을 고려해 옥수와 압구정 선착장은 교차로 접안한다. 11시 잠실 출발 한강버스는 옥수에 접안하고 다음 회차인 12시 출발 한강버스는 압구정에 접안한다.
아울러 한강버스 운항 시작 및 종료 시간도 1시간씩 늦춰졌다. 동부선 첫배는 오전 11시 첫배를 시작으로 도착지 기준 오후 9시28분, 서부선은 오전 11시20분부터 도착지 기준 오후 8시32분까지 운항된다.
서울숲 선착장 임시 운영에 앞서 서울시는 안전한 운항을 위해 선착장 주변과 한강버스 항로 전 구간을 대상으로 정밀 수심측량을 실시하고, 수중 부유물 제거 작업을 완료했다.
2. 서울시, 쌀과자 '라이스칩' 2종 출시…무첨가물·건강 지향
서울시는 건강 간식 브랜드 풍심당과 손잡고 무첨가물·건강 지향 서울 쌀과자 '라이스칩'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라이스칩은 자극적이고 달콤한 기존 간식과 달리 첨가물은 배제하고 국내산 햅쌀과 야채, 참기름, 천일염 등 4가지로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렸다. 튀기지 않고 구워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열량은 1봉지(2개입) 기준 42㎉~44㎉ 수준이며 당류는 1g 미만, 나트륨은 120㎎ 이하로 줄였다.
라이스칩은 '야채볶음밥 맛'과 '김 맛' 2종으로 출시된다. 야채볶음밥 맛은 K-볶음밥 문화에서 착안했고 김 맛은 한국인이 친숙하게 즐기는 '김에 밥을 싸 먹는 맛'을 간편한 스낵 형태로 구현했다고 시는 소개했다.
야채볶음밥 맛 포장은 광화문, 소나무, 구름 등을 통해 전통을 강조했다. 김 맛 포장은 한강 야경 풍경에 서울달, 그림 문자, 한강 드론쇼 등을 담았다.
3. 서울시, 6월 환경의 날 주간 운영…탄소중립 선도
서울시는 환경의 날을 맞아 5일부터 오는 12일까지 '2026 환경의 날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환경의 날은 지난 1972년 국제연합(UN)이 지정했으며 매년 세계 각국에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과 행사가 진행된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2시 서울시청 서소문1청사에서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우리의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환경의날 기념 명사 특강을 연다.
이어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사당역 일대에서 '줍깅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시 줍깅 대학생 서포터즈와 시민 봉사자 약 100명이 함께 거리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환경보호와 시민참여의 가치를 확산한다.
환경의 날 주간 동안 에코마일리지 녹색 실천의 일환으로 '3·6·5 챌린지'도 운영한다. ▲잔반 없는 식탁 ▲실내 적정온도 유지 ▲계단 이용하기 등 3개 항목을 총 6회 실천하면 최대 5000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시는 승용차 5부제 특별 마일리지 이벤트도 추진한다. 오는 8일부터 8월14일까지 현대차·기아 앱과 연계해 승용차 5부제 참여 실적에 따라 에코마일리지 회원에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이를 통해 생활 속 차량운행 감축과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