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박정훈도 동참’ 희망 전한 미소사랑 자선골프대회
입력 2026.06.02 16:10
수정 2026.06.02 16:10
제19회 미소사랑 자선골프대회. ⓒ 웅빈매니지먼트그룹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페어웨이를 채웠다.
지난달 29일 경기도 성남 레이크사이드CC에서 열린 제19회 미소사랑 자선골프대회가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코스닥협회가 주관하고 코스닥 상장기업 대표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국내 대표 자선 골프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은 소외계층 환우 아동의 수술비 지원과 청소년 사회복지단체 후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참가자들이 직접 나눔의 의미를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특히 프로골퍼 박정훈이 시타와 원포인트 레슨 이벤트에 참여하며 기업인들과 뜻 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박정훈은 참가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골프 노하우를 전하는 한편, 환우 아동 지원이라는 행사 취지에도 공감의 뜻을 나타냈다. 참가자들 역시 프로선수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통해 자선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모습을 보였다.
시타와 원포인트 레슨에 나선 박정훈. ⓒ 웅빈매니지먼트그룹
최근 스포츠계에서는 선수들이 단순 경기력을 넘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스포츠가 가진 선한 영향력이 결합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특히 건강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추구하는 제약업계 후원을 받고 있는 박정훈이 환우 아동을 위한 자선 행사에 동참하면서 행사 취지를 더욱 부각시켰다는 평가도 나온다.
박정훈은 "좋은 취지의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골프를 통해 긍정적인 가치를 나누고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9회를 맞은 미소사랑 자선골프대회는 기업인과 스포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나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이 보낸 따뜻한 마음은 수술을 기다리는 환우 아동들과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