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규 동두천시장 후보, 테마관광특구·수도권 광역교통·경제대도약 등 핵심 비전 발표
입력 2026.05.20 19:56
수정 2026.05.20 19:59
이인규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장 후보가 최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동두천의 70년 안보희생, 이제는 보상과 혜택으로 바꿀 것"이라며 동두천의 미래 비전을 담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이인규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장 후보ⓒ
이인규 후보는 페이스북 카드뉴스를 통해 ▲특구지정 경제 대도약 ▲대외협력형 시정 대도약 ▲수도권 중심 교통 대도약 ▲동두천 테마관광특구 확대 지정 등 분야별 핵심 공약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 후보는 특구지정 경제 대도약 공약에서는 “동두천은 지난 70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왔다”며, “이제는 그 희생이 보상과 혜택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통한 국가전략산업 중심지 조성,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한 첨단기업 유치, 테마관광특구 확대를 통한 골목경제 활성화, 동두천 시민 자녀 대학입학 특별전형 정원 확보 등을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평화경제특구 지정과 기획발전특구 지정, 테마관광특구 확대 등은 동두천시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외협력형 시정 대도약 공약에서는 시장 직속 대외협력 전담부서 신설, 국도비 공모사업 전담팀 신설, 미군공여지 반환 민·관·정 협상팀 구성, 시민참여형 대외협력 자문단 구성을 약속했다.
중앙정부와 경기도, 국회, 관계기관을 상대로 직접 뛰는 행정을 통해 동두천의 숙원사업을 풀어내겠다는 구상이다.
수도권 중심 교통 대도약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이 후보는 GTX-C 노선 동두천 연장 추진, 전철 1호선 직결 증차 및 배차간격 단축, 서울양주동두천 직결 고속도로 건설, 강남 등 주요 거점 광역버스 노선 증설, 동두천김포공항~인천공항 공항버스 신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북양주IC 진출입로 신설, 역세권 순환형 대중교통 개편 등을 제시했다.
또한 동두천 테마관광특구 확대 지정 공약을 통해 보산동 특구 확대와 생연동·중앙동 일대 테마거리 조성, 중앙시장·제일시장과 연계한 ‘동두천 둘리단길’ 육성, 골목의 역사와 노포 스토리를 담은 맛지도 제작·홍보 등을 제시했다.
또한 빈집과 빈 상가를 리모델링해 공유오피스와 주민 공간을 만들고, 청년 창업 지원 공간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인규 후보는 “동두천은 더 이상 희생만 감내하는 도시가 아니라, 국가적 지원과 제도적 혜택을 당당히 요구해야 할 도시”라며 “교통, 경제, 관광, 교육, 청년, 복지 등 시민 삶과 직결된 공약을 계속해서 시민들께 보고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어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공약을 하나하나 공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두천의 현실을 바꾸고 시민의 삶을 개선할 구체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