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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34도' 무더운 출근길…성년의날, 유래·선물의 의미는 [오늘 날씨]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6.05.18 00:00
수정 2026.05.18 00:00

아침 최저 기온 12~20도, 낮 최고 기온 26~34도

ⓒ뉴시스

월요일인 오늘 날씨는 낮 최고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 모레는 경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며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고 밝혔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 기온은 12~20도, 낮 최고 기온은 26~34도를 오르내리겠다. 평년(아침 최저 10~15도, 낮 최고 21~26도)보다 높은 수준이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수원 15도, 춘천 14도, 강릉 20도, 청주 16도, 대전 16도, 전주 15도, 광주 15도, 대구 18도, 부산 18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8도, 수원 30도, 춘천 32도, 강릉 31도, 청주 32도, 대전 30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대구 34도, 부산 27도, 제주 25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m 안팎으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1.5m, 남해 0.5∼1.0m로 예상된다.


한편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은 '성년의 날'이다. 만19세를 맞은 이들이 성년이 되는 날로, 성인으로서 자각과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 주는 날이다. 올해는 2007년생들이 성년을 맞이한다.


성년의 날 유래를 찾아보면 '삼한시대 마한에서 소년들의 등에다 상처를 내어 줄을 꿰고 통나무를 끌면서 그들이 훈련받을 집을 지었다'는 성년식에 관한 기록이 남아있다. 신라시대에는 '중국의 제도를 본받아 관복을 입었다'는 대목이 있고, 고려시대의 경우 '광종16년(서기965년)에 태자 주에게 원복을 입혔다'고 적혀있다.


원복이란 문자적으로 해석하면 원나라의 복장이라는 뜻이지만 여기서는 어른들이 입는 평상복인 배자덧저고리)를 의미하므로 태자에게 성인복을 입혀 식을 거행했음을 알 수 있다.


성년의 날 선물로는 장미꽃, 향수 등이 대표적이다.


성년의 날 주는 장미는 20년 동안 '아름답고 예쁘게 자랐다'는 것을 축하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꽃말로 사랑과 행복, 순결함 등의 의미를 갖는 장미는 성년들에게 젊음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의미가 있다.


보통 여성들에겐 꽃을 선물하며, 꽃을 선물하기 어색한 남성들에게는 향수 선물을 많이 하는데,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향기를 풍기는 좋은 사람이 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키스는 성년이 된 이들에게 '영원을 맹세할 수 있는 사랑'을 찾아 살아가라는 뜻을 담고 있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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