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도 더워요" 낮 최고 33도…햇빛에 탄 피부, 진정시키는 방법 [오늘 날씨]
입력 2026.05.17 00:01
수정 2026.05.17 00:01
아침 최저 기온 12~19도, 낮 최고 기온 26~33도
ⓒ뉴시스
일요일인 오늘 날씨는 전국의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이날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2~19도, 낮 최고 기온은 26~33도로 평년(최저 10~15도·최고 21~26도)보다 높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수원 15도, 춘천 14도, 강릉 18도, 청주 15도, 대전 16도, 전주 15도, 광주 15도, 대구 16도, 부산 17도, 제주 16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9.5도, 인천 26도, 수원 27.3도, 춘천 31.1도, 강릉 28.4도, 청주 31.2도, 대전 30.5도, 전주 28.4도, 광주 29.8도, 대구 33.1도, 부산 24.3도, 제주 24.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m 안팎으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1.0m로 예상된다.
한편 햇빛은 피부 속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켜 피부를 검게 만든다. 자외선 A라는 긴 파장이 피부에 닿으면 멜라닌 색소를 침착시키고 피부 조직을 느슨하게 만든다. 이로 인해 피부색이 검게 변하고 주름, 처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햇빛에 의한 1도 화상은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고 쓰라린 통증이 있으며 가려운 증상과 함께 피부가 벗겨진다. 2도 화상은 붉기가 심하며 붓거나 수포(물집)가 생기고 오한, 발열, 오심, 구토 및 쇼크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3도 화상은 그 부위가 하얗게 변하면서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햇빛에 타서 화끈거리는 피부라면 먼저 찬 물로 여러 번 헹궈 진정시키는 것이 좋다. 달아오른 피부에는 감자나 오이, 녹차, 알로에 등으로 팩을 해주는 것도 좋다. 일반 팩도 도움이 되는데 주의할 점은 일광욕으로 인해 피부가 빨갛게 되고 표피가 벗겨질 경우 무리해서 팩을 해서는 안 된다.
화끈거릴 정도로 심하게 탄 피부는 차가운 수건이나 화장수를 이용해 진정 효과가 뛰어난 화장품으로 피부를 진정시키는 게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