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주말에도 더위 계속' 낮 최고 33도·일교차 15도 안팎…러닝할 때 주의해야 하는 '이 증상'은? [오늘 날씨]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6.05.16 07:10
수정 2026.05.16 07:10

아침 최저 기온 11~18도, 낮 최고 기온 25~33도

ⓒ뉴시스

토요일인 오늘 날씨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일교차는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당분간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일부 지역에서는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며 "온열질환,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를 오르내리며 평년(최저 10~15도, 최고 21~25도)보다 높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6도, 수원 16도, 춘천 15도, 강릉 17도, 대전 15도, 청주 16도, 광주 15도, 전주 14도, 부산 14도, 울산 12도 대구 13도, 제주 16도다.


낮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수원 30도, 춘천 31도, 강릉 30도, 대전 31도, 청주 31도, 광주 31도, 전주 31도, 부산 25도, 울산 28도 대구 33도, 제주 2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다만 경기남부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남해 0.5∼1.0m로 예상된다.


한편 본격적인 여름이 되기 전 러닝을 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시시각각 변하는 기온 변화에 대비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러닝은 전신 근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심폐지구력을 향상시키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달리는 과정에서 순환계와 호흡기계를 지속적으로 자극해 심혈관이 좋아지고 혈액량도 증가하며, 폐활량도 개선된다.


그러나 요즘같이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 변동이 심해질 수 있어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사전 건강 검진을 통해 심장 질환, 고혈압, 당뇨 등 기저질환 여부를 확인하고, 기저질환이 있다면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


러닝 시 활용하는 종아리·허벅지·발목 관절을 충분히 풀어주는 준비 동작도 잊으면 안 된다. 사우나 전후로 충분히 물을 마셔 탈수를 예방하는 것이 좋으며, 뜨거운 샤워나 목욕은 체온이 안정된 상태에서 하는 것이 좋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