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김동연 경기도지사, 5·18 민주묘지 방문 "오월 광주는 제 영원한 나침반"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6.05.16 23:11
수정 2026.05.16 23:11

"사람사는 세상 향한 발걸음을 더 단단히 이어가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고 있다. ⓒSNS 캡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4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 영령들을 추모했다.


김 지사는 16일 민주묘지 방문을 마친 뒤 자신의 SNS에 "오월 광주는 제 영원한 나침반입니다"라며 추모의 글을 올렸다.


김 지사는 “마흔여섯 번째 오월을 맞으며 민주 영령들 앞에 깊이 고개를 숙인다"며 "1묘역, 2묘역, 구묘역까지 걸으며 경기도 출신 열사 한 분 한 분께 인사를 드렸다"고 했다.


이어 "지난 4년, 1461일의 여정 동안 '광주 정신'은 언제나 흔들림 없는 이정표였다"며 "오월 광주가 저를 이끌었듯, 앞으로도 광주 정신이 가리키는 길을 걷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길을 따라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한 발걸음을 더 단단히 이어가겠다. 오월 영령들의 영원한 안식을 빈다. 서로의 존엄을 끝까지 지켜낸 그날의 용기와 연대를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했다.


김 지사는 지사직을 맡으면서 해마다 5월이면 광주 5·18 민주묘지를 방문해 헌화와 분향을 하고 있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