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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반도체고, 미래형 교육공간 탈바꿈…반도체 실습·펜싱훈련 인프라 확충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5.14 11:00
수정 2026.05.14 11:01

인천반도체고 펜싱연습장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시교육청이 인천반도체고교 탐구관 리모델링과 펜싱연습장 조성 사업을 완료하며 미래 산업 맞춤형 교육환경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반도체고 탐구관 리모델링 사업을 마무리하고 반도체 실습교육과 학생선수 훈련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에 따른 교육부 특별교부금 약 16억 원과 시교육청 지원금, 학교 자체 예산 등 총 20억 5000여만 원이 투입됐다.


연면적 1676㎡ 규모의 탐구관은 기존 일반교실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반도체 융합교육과 실습 중심 공간으로 전면 재편됐다.


특히 특별실은 기존 8개에서 23개로 확대돼 현장 중심의 실무형 교육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


또 건물 5층 전체에는 펜싱부 전용 연습장이 새롭게 조성됐다. 이에 따라 학생 선수들은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게 됐다.


조명곤 인천반도체고 교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학생들의 성장과 도전을 지원하는 교육 기반 마련에 의미가 있다”며 “반도체 교육 경쟁력과 학생 선수 육성 환경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상돈 인천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새롭게 조성된 탐구관과 펜싱연습장은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핵심 교육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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