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거, 오차범위 내 접전…정원오 44.9% 오세훈 39.8% [KSOI]
입력 2026.05.14 10:05
수정 2026.05.14 10:05
중도층, 정원오 48.4% 오세훈 38.3%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3일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44회 서울특별시장기 축구대회 개회식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6·3 서울시장 선거를 20일 앞둔 가운데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 범위 내에서 추격하고 있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CBS 의뢰로 지난 12~13일 무선 100% ARS 방식으로 진행한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정원오 후보 44.9%, 오세훈 후보 39.8%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달 22~23일 실시된 직전 여론조사 대비 지지율 격차는 10.2%p에서 5.1%p로 대폭 감소했다. 오차범위(±3.1%) 내다. 직전 조사에서 정 후보 지지율은 45.6%, 오 후보 지지율은 35.4%였다.
이념 성향별로 보면 진보층 87.8%가 정 후보를, 보수층 70.4%는 오 후보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도층에서는 정 후보 48.4%, 오 후보 38.3%를 각각 기록했다.
6∙3 지방선거 투표 의향에 관한 문항에서는 89.1%가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답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8.9%, 국민의힘 32.9%, 개혁신당 4.4%,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2.1% 순으로 집계됐다.
여론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