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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송해나까지 정색하게 만든 영숙의 억지...왜 이러나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6.05.14 09:36
수정 2026.05.14 09:38

'나는 솔로' 31기 영숙의 억지 주장이 MC 송해나까지 정색하게 만들었다.


13일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슈퍼 데이트권을 두고 31기 솔로남녀들의 경쟁을 펼쳐졌다. 이날 여자 달리기 대결에서는 경수의 1순위 순자와 2순위 영숙의 맞대결이 시선을 끌었다.


ⓒSBS Plus·ENA 영상 갈무리

마지막 바퀴에서 영숙은 온 힘을 다해 순자를 추격했지만, 결승선을 앞두고 다리에 힘이 풀리며 스스로 넘어졌다. 결국 순자가 가장 먼저 결승전을 통과해 슈퍼 데이트권을 차지했다.


이후 여자 출연자들이 숙소로 돌아간 뒤 분위기가 묘해졌다. 영숙이 다친 손을 보이며 "영광의 상처인가"라고 말하자, 옥순은 "멋있다. 우리 마음속 1등은 영숙님"이라며 치켜세웠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이름이 계속 언급되자 순자는 눈물을 보였다. 순자는 인터뷰에서 "나도 너무 힘들었는데 거기서 룸메이트분들이 '그래도 너무 잘했다. 영숙 네가 이긴 거다' 이런 말이 들리니까 너무 신경 쓰였다"며 "그런 게 너무 싫은데 나도 모르게 방 안에서 문 앞에 있게 된다. 내 이야기가 들리니까"라고 털어놨다.


ⓒSBS Plus·ENA 영상 갈무리

특히 영숙은 자신이 스스로 넘어진 상황이었음에도 "내 다리가 누군가의 다리에 걸려서 넘어진 것 같다"며 순자에게로 책임을 돌리는 억지 주장을 펼쳤다. 이를 지켜보던 송해나는 "아니다. 왜 저래 진짜. 하지 마라. 말조심해라"라며 크게 분노했다.


한편 경수는 순자에게 가방을 전해주기 위해 여자 숙소를 찾았다가 영숙과 마주쳤다. 이를 본 영숙은 자신을 만나러 온 것으로 오해해 반갑게 맞이했고, 이를 본 순자는 가방만 받아서 방으로 돌아갔다.


이후 눈물을 보인 순자에게 영자는 "많이 아프냐"라고 걱정했고, 순자는 "마음이 너무 힘들다. 스트레스받아서 윗배가 아프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 방에서 자꾸만 내 이야기가 나온다는 게 기분이 좋지 않았다. 내 가방 챙겨주러 왔다가 경수 님이 영숙 님 다친 거 챙기는 거 보면서 너무 질투가 났다"며 "힘든 상황에 힘든 감정이 켜켜이 라자냐처럼 쌓여가는 느낌이었다"고 솔직함 심정을 전했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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