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 현장] "우리 시장님 화이팅!"…추경호 향한 연호와 셀카 세례
입력 2026.05.08 15:19
수정 2026.05.08 15:24
"경제 부총리 경험 살려 대구 살려달라는 염원"
"대구·대한민국 지켜달란 막중한 책임감 느껴"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만나며 '보수 심장' 대구를 위한 보폭을 넓혔다. 사진은 한 어르신이 추 후보를 보고 엄지를 치켜들며 격려하는 모습. ⓒ 데일리안 김수현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만나며 '보수 심장' 대구를 위한 보폭을 넓혔다. 현장에서는 추경호 후보의 이름 연호와 셀카 요청이 쏟아지는 등 뜨거운 지지세가 확인됐다.
추경호 후보는 8일 오후 대구시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장에 도착한 추 후보를 발견한 어르신들은 멀리서 손을 흔들며 환영했고, 추 후보 역시 밝은 미소와 손 인사로 화답하며 입장했다.
현장 열기는 뜨거웠다. 추 후보를 향한 어르신들의 연호가 이어졌고 "앞으로 우리 대구시장님", "화이팅합시다", "꼭 이겨주이소" 등의 응원이 터져 나왔다. 한 어르신이 "잘 할 수 있제"라며 격려하자 추 후보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확답하기도 했다. 행사장 로비에서는 몰려든 어르신들의 셀카 요청에 응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추 후보는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헌신적으로 노력하신 어르신들은 노후 생활을 편안하고 건강하게 누리실 자격이 있다"며 "시나 국가에서 더 건강하고 편안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연호와 응원에 대해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추 후보는 "개인이 잘나서 그런 것이 아닐 것"이라며 "경제 부총리를 지낸 경험을 살려 대구 경제를 살리고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기대감, 그리고 보수의 심장인 대구와 대한민국을 지켜달라는 염원이 담긴 응원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