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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전재수, 부산 중흥 이끌 사람" 지지 호소

데일리안 부산 =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입력 2026.04.15 11:37
수정 2026.04.15 11:38

"노무현의 꿈 李정부가 이어 받아 현실로"

"부울경 메가시티 완성할 수 있는 찬스"

전재수 "시민들 민주당에 기대하기 시작"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에 참석,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에게 파란 점퍼를 입혀주고 있다.ⓒ뉴시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에도 파란 바람이 불고 있다"며 "이곳 해양수도 부산이 이번 6·3 지방선거 승리의 진원지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15일 부산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부산 중흥의 꿈을 현실로 만들 사람은 전재수"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가덕도 신공항, 북극항로, 5극3특 지방주도 성장,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해양수도 부산 등 못 다 이룬 노무현의 꿈을 이재명 정부가 바통을 이어 받아 현실로 이어가고 있다"며 "그 꿈을 현실로 만들 전재수 후보와 함꼐 현장 최고위 현장에 와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했다.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를 향해 "부산 갈매기도 좋아하는 진짜 부산 사나이"라고 치켜 세웠다.


정 대표는 "이제 부산은 떠나가는 도시가 아니라 다시 찾는 도시로 우뚝 설 것"이라며 "부산의 인구 유출과 지역 격차 심화로 도시가 침체되고 청년 떠나 '노인과 바다'라는 가슴 아픈 말을 이제 종식하고 새 희망 쏘아올리는 부산이 되기 위해 민주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는 부산 중흥을 위한 절호의 기회이자 5극3특 속에서 부울경 메가시티를 완성할 수 있는 찬스"라며 "말하는 정치가 아니라 실천으로 부산시민들에게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35년 가덕도 신공항 개항을 위해 6889억원의 예산 투입, 해사법원 설치, 해운 대기업 HMM 이전, 동남권 투자공사 설립 등 실질적 발전을 전재수 후보가 약속했고 반드시 실현 시킬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현장 최고위에 참석한 전 후보는 "부산해양대나 부경대, 동의대의 해양 수산 고나련 학과 경쟁률이 상승하는 등 부산에 미래 희망이 보이는 작은 변화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런 변화들을 더 확대하고 강화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 "해양수도 부산을 시작으로 부울경은 하나의 해양수도권으로 확정되고, 여수와 광양 잇는 북극항로 경제권을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민주당에게 부산은 언제나 쉽지 않은 지역"이라며 "부산시민들이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에 기대를 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헌신하고 노력하고 무엇보다 시민들에게 필요한 일을 열심히 한다면 시민들은 민주당을 선택해 줄 것"이라며 당 지도부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정 대표는 당의 상징인 파란색 점퍼를 전 후보에게 수여했다.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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