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마이크로바이옴 부각에 네오크레마 강세
입력 2020.10.06 09:23
수정 2020.10.06 09:24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네오크레마가 강세다.
6일 오전 9시 12분 현재 네오크레마는 전장 대비 450원(4.17%) 오른 1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크레마는 지난달 22일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활용한 면역증진 소재 개발’ 과제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산균 대사산물로 유해균의 빠른 사멸을 유도하는 특징을 갖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다. 전세계적으로 급성장 하고있는 마이크로바이옴 제품군으로 면역개선 제품을 포괄하는 제품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춘 마이크로바이옴 면역증진 제품 상용화에 따른 기대감과 함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마이크로바이옴 관련주가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입원 3일 만인 5일(현지시간) 오후 병원에서 퇴원해 백악관에 복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