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보이스트롯’ 또 일냈다…MBN 역사 최고 시청률 경신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0.09.19 09:09 수정 2020.09.19 09:09

ⓒMBN ⓒMBN

‘보이스트롯’이 시청률 기록을 세우고 있다.


19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은 유료 방송 가구 기준 12.686%(1부), 13.897%(2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기록이며, ‘보이스트롯’의 자체 최고 시청률다. 특히 MBN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결승전 개인 미션이 펼쳐졌다. 결승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인 만큼 참가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혼신의 힘을 다해 무대를 달궜다. 숨 막히는 대결 끝에 결승행에 오른 최종 10인도 공개됐다.


준결승전 전체 1위는 총점 2790점을 기록한 홍경민이었다. 홍경민은 “제게 과분한 점수인 것 같다.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놀라운 결과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2위는 슬리피가 차지했고 이어 김다현, 조문근, 황민우, 박세욱, 추대엽, 박상우, 박광현, 문희경이 호명됐다.


이제 크라운을 차지할 단 한 사람을 가리기 위한 결승 무대만이 남은 상태다. ‘보이스트롯’의 우승을 누가 차지하게 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결승전은 25일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