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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LPBA 도전 3번 만에 1회전 통과

  • [데일리안] 입력 2019.12.17 09:44
  • 수정 2019.12.17 09:44
  • 김평호 기자

제 1턴 경기서 38점 기록하며 2위 확정

차유람이 LPBA 3번째 도전 만에 처음으로 1회전에 통과, 32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 PBA차유람이 LPBA 3번째 도전 만에 처음으로 1회전에 통과, 32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 PBA

‘포켓볼 스타’ 차유람이 LPBA 3번째 도전 만에 처음으로 1회전에 통과, 32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차유람은 16일 소노캄 고양에서 진행 된 LPBA 여자부 68강 제 1턴 경기에서 38점을 기록, 102점을 기록한 전애린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같은 조에서 경기 한 LPBA 2차전 준우승자 서한솔은 26점, 최보비는 34점을 기록하며 탈락했다.

5차전과 마찬가지로 68강으로 첫 경기를 치르게 된 에서는각 조 1위 17명과 2위 중 에버리지, 하이런 순으로 15명을 선발해 다음라운드인 32강 진출 자를 가린다. 에버리지가 낮은 2명은 32강에 진출하지 못한다. 하지만 차유람은 같은 시간 경기를 치른 선수들 중 자신보다 낮은 에버리지를 기록 한 선수가 2명 이상이 있어 32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차유람은 경기 종료 후 PBA와의 인터뷰를 통해 “1회전 통과가 목표였는데 목표를 이루게 돼 너무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부담이 되기도 했는데 그 마음에 보답해 드린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17일 오후 4시 30분부터 치르게 될 32강 경기에 대해서 “세트제가 아닌 서바이벌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기 때문에 이라 상대가 누구냐를 신경 쓰기보다는 연습했던 것, 준비했던 것을 모두 잘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차유람 뿐 아니라 5차전 우승자 이미래와 1차전 준우승자 김세연, 그리고 ‘포켓볼 여제’ 김가영 역시 32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LPBA 68강 남은 경기는 17일 오전 9시 45분부터 진행 될 예정이다. 초대 우승자 김갑선, 2·3차전 우승자 임정숙과 4차전 우승자 강지은이 이 시간대에 경기를 치르게 될 예정이며, 이 경기의 결과에 따라 32강에 진출할 선수들이 모두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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